2.7 常用俗语1


☆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: 雪上加霜/祸不单行/船破又遇顶头风

☆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(远族不如近邻)=이웃 사촌:远亲不如近邻/好邻胜远亲

☆가는 날이 장날(이라)=가던 날이 장날=오는 날이 장날:意外巧合


☆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(来语不美,去语何美) : 礼尙往来/投桃报李/你不仁,我不义

☆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=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:礼尙往来


☆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: 蚁穴溃堤

☆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: 言多有失(纷越筛越细.话越说越粗)

☆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(釜底笑鼎底)
=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: 乌鸦落在猪身上/别人屁臭,自己粪香

☆가물에 단비 : 久旱遇甘霖(久旱逢甘雨)

☆가물에 콩 나듯 : 寥寥无几 /寥若晨星


☆가재는 게 편(이라)=초록은 동색= 유유상종(類類相从) : 物以类聚,人以群分

☆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: 树枝多无宁日,特指小孩多的父母不断地担心

☆간에 기별도 안 간다=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 마나 : (食物太少)塞牙缝都不够

☆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=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: 朝秦暮楚/墙头草随风倒

☆갈수록 태산(이라)=산 넘어 산이다 : 举足维艰/日趋艰难

☆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(卧柿子树下,望柿子落): 守株待兎

☆강 건너 불 구경=강 건너 불 보듯 : 隔岸观火

☆같은 값이면 다홍치마(同价红裳) : 在同等代价之下,作更为有利的选择

☆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: 忘乎所以/忘本/得鱼忘筌

☆개똥[소똥]도 약에 쓰려면 없다 : 比喩一旦急需时,平时常见的东西也很难找到



☆개천에서 용 난다(开川龙出乎)=시궁창에서 용이 났다:山窝里飞出金凤凰/穷山沟里出壮元

☆개 팔자가 상팔자라 : 狗八字倒是好命运

☆걱정도 팔자(다) : 杞人忧天/庸人自忧

☆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=기지도 못하면서 뛰려 한다 : 好高骛远

☆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[될 때까지] : 白头到老/白头偕老

☆겉 다르고 속 다르다 : 人前一套,人后一套/表里不同/挂羊头卖狗肉/口是心非/说眞方卖假药

☆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[나무란다] : 五十步笑百步

☆계란으로 바위 치기=달걀로 백운대 치기 :以卵击石/鸡蛋碰石头/杯水車薪

☆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: 老婆是人家的好,孩子是自己的好, 指没正经的男子的心和对子女的深的爱情

☆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
=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:肉不嚼不香,话不说不明


☆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 : 月是故乡明

☆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(鲸战鰕死) : 城门失火,殃及池鱼

☆고려(高丽) 적 잠꼬대 같은 소리 : 完全与现实脱离的不象话

☆고생 끝에 낙이 온다[있다] : 苦尽甘来/否极泰来

☆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(猫项悬铃) : 纸上谈兵

☆고양이 앞에 쥐 : 猫面前的老鼠

☆고양이 앞에 쥐처럼 살살 긴다:像猫面前的的老鼠, 连大气都不敢喘

☆고인 물이 썩는다=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: 积水易腐/流水不腐

☆고향을 떠나면 천하다 : 离开故乡是卑贱/离开故乡是苦劳/离乡不贵

☆곡식[벼]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: 稻穗越成熟越低垂,比喩人越优秀越谦逊


☆곪으면 터지는 법 : 物极必反

☆공것[공짜] 바라면 대머리[이마]가 벗어진다 : 意作人不要占便宜

☆공것이라면[공짜라면] 양잿물도 삼킨다 :要财不要命

☆공든 탑이 무너지랴(功入塔,岂毁乎) : 功夫不负有心人

☆공연히 긁어서 부스럼 만든다=긁어 부스럼 : 没事找事/自找麻烦/自讨苦吃

☆공은 공이고,사는 사다 : 要分淸公和私

☆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=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다 : 班门弄斧/对佛说法/鲁班门前舞大斧

☆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: 同病相怜

☆광에서 인심 난다 : 仓廪实而知礼仪

☆구관(旧官)이 명관(名官)이다 : 姜是老的辣


☆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: 岂能因噎废食/怕得老虎,养不得猪

☆구렁이 담 넘어가듯 : 含糊过去/敷衍了事

☆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: 比喩勤勉而孜孜不倦地努力的人不沈滞却能发展/户枢不朽

☆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(라) : 比喻再好的东西不利用也是 废物/玉不琢,不成器(珍珠三斗,成串纔[才]为宝)

☆국에 덴 놈 물 보고도 분다(惩汤冷水)
=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=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: 一朝被蛇咬,十年怕井绳/吴牛喘月/八公山上,草木皆兵/风声鹤唳/惊弓之鸟

☆군자는 대로행이라 : 君子大路行

☆군불에 밥짓기(过火炊饭:不费己力,因便取功)
=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: 借机行事/就汤下面

☆굶기를 밥 먹듯 한다 : 挨饿是家常便饭

☆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(观光但吃餠也) : 袖手傍观,坐享其利

☆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(穷鼠莫追) : 穷鼠啮狸 兽獶鬪/狗急跳墙


☆궁(穷)하면 통한다(困穷而通) : 情急智生/穷则变,变则通/穷则思变

☆귀머거리 삼 년이요,벙어리 삼 년( 이라) :乍为人妻要装聋作哑,谨言愼行(聋三年,哑三年)

☆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 : 嘟嘟囔囔发泄不满/不合道理、出乎意料的闲言碎语

☆귀신이 곡할 노릇[일](이다) : 鬼使神差/神乎其神

☆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: 事在人为/言人人殊

☆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: 棍头出孝子,娇养是逆子/棒头出孝子/打是亲, 骂是爱

☆그림의 떡画饼,言有形无实)=화중지병(画中之饼) : 水中月,镜中花
☆그 아버지에 그 아들 : 在很多方面上像父亲的儿子/龙生龙,凤生凤,老鼠生儿会打洞
☆금강산도 식후경이라=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: 人是铁饭是钢

☆금이야 옥이야 =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: ( 爱之)如掌上明珠


☆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(虽忙针腰系用乎) : 再着急也不能胡来/欲速则不达

☆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=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: 强中自有强中手/人上有人天外有天

☆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: 有比较才有鉴别

☆김칫국부터 마신다=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: 一相情愿/未捉到熊,先卖皮

☆까마귀 고기를 먹었나[먹었느냐] : 健忘

☆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(乌飞梨落) : 乌飞梨落/偶然巧合

☆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
=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아프지 않을까(十指偏[齿昔],畴不予戚) : 十指连心/十个指头个个痛

☆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: 宁死不屈/宁折不屈

☆꼬리가 길면 밟힌다 : 总有一天会露出马脚/纸里包不住火

☆꽁무니를 빼다 : 拔腿跑掉,溜走/望而却步


☆꾸어다 놓은 보릿자루[빗자루] : 在一边默不作声的人/局外人

☆꿀 먹은 벙어리(食蜜哑) : 茶壶煮饺子---- 倒(道)不出来

☆꿈보다 해몽(이 좋다) : 说的比做的好/不怕做恶梦,圆梦要中肯

☆꿈자리가 사납더니 : 没做好梦,事事不顺

☆꿩 대신 닭(雉之未捕,鸡可备数) : 权且顶替/无牛捉了马耕田

☆꿩 먹고 알 먹는다[먹기] =임도 보고 뽕도 따고=굿 보고 떡 먹기 : 一箭双雕/一举两得